김제여성단체協, 신년 '뜨거운 마음으로'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'염원 담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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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제여성단체協, 신년 '뜨거운 마음으로'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'염원 담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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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승인 2025.01.14 15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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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=김제시)
(사진=김제시)

(김제=국제뉴스) 조광엽 기자 = 김제시(시장 정성주)가 ‘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’에 도전장을 내민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기원 붐을 조성하고 있다.

이에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(회장 임영순)가 뜨거운 염원을 담아 함께 동참했다.

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, 협의회 사무실에서 제13대 임영순 회장을 중심으로 2025년도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고, 18개 여성단체 회장단과 협력해 여성단체의 활성화 도모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.

이날, 회의를 마친 후 도민들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함께하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.

이번 퍼포먼스는 ‘2036 하계올림픽’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돼 도와 김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김제시민의 마음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.

임영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들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이 김제시를 위해 봉사하고 사회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협력을 기대하며,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 리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
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/ kw-j3346@hanmail.net


조광엽 기자 kw-j3346@hanmail.net

<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.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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